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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에서 닌텐도 라이선스를 받아 만드는 공식 타타콘입니다
구성품은 북과 받침대와 북채(바찌)가 있습니다
개조를 안한 북은 인식이 썩 잘되는 편이 아니어서 저는 개조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북 뒷면에 나사 5개를 풀어주면 쉽게 열립니다
뚜껑을 열고 기판에 나사도 풀어줍니다
북에 씌워진 커버를 벗겨줘야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빡빡해서 잘 안 빠집니다..
저는 개조를 한 다음에 센서가 오작동을 계속 일으켜서 빼고 끼기를 반복했더니 저 부분이 찢어지기 일보직전이네요...
열고 나면 이런 모습입니다
개조를 위해서 사용할 다이소 코르크 냄비받침입니다
요거도 개조에 사용할 다이소에서 파는 가드 스티커입니다
북 안에 저 모양의 스펀지가 있는데 그 스펀지를 빼주시고 코르크 냄비받침을 스펀지 모양으로 잘라서 넣어줍니다
냄비받침 위에 센서를 다시 올려주시고 가드 스티커를 펀치로 뚫어서 구멍을 매워줍니다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캇 센서에도 절연테이프를 2겹으로 붙여줍니다..... 만
저는 계속 캇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켜서 1겹으로 줄여봤는데도 계속 오작동을 일으켜서
아예 때 버렸습니다 ㅜㅜ
근데 절연테이프 없이도 나름 인식이 잘 돼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완성된 모습은 이런 모습..
북 커버를 몇 번 더 빼다가 고정하는 부분이 찢어질 거 같아서 더는 못 열어보겠습니다 ㅜㅜ
인식은 잘 돼서 상관은 없지만
더 큰 문제가.. 소음이 너무 심해서 한판만 해도 위층에서 바로 내려와서 따질 거 같은...
충격 흡수패드 같은걸 붙이던지 방법을 찾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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