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보관소 [the archives]

메이플스토리..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어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과금없이 소소하게 하는데 재미있네요 3개월차 육성중인데 노말스우 격파 했습니다~ 주스텟 1.5만 코어강화 평균50레벨 보공 209% 방무92% 유니온3천 입니다

출근하고 사무실 창고 근처에 야생너구리가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축 쳐져있더라구요.. 119에 문의를 해보니 119는 인간에게 위협을 가하는 동물에 한해서만 구조를 하신다고 말씀하셔서 좀 더 알아보니 시청에서 담당하는 부서가 있었어요 시청 환경정책과로 문의해보니 야생동물 구조센터와 연결을 해주셔서 담당자분이 구조해가셨습니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며.. 다른분들도 구조가 필요한 야생동물을 발견하시만 그냥 방치하는건 너무 불쌍하니까 ㅜㅜ 시청에 한번 연락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 큐슈 여행중 강우량 1000mm돌파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빨리 피난할 것 작년 제주도 여행중 태풍 링링 발생 작년 강릉 여행중 태풍급 강풍 및 폭우 올해 코로나로 인한 일본 입국금지 여행취소 여행도 못가는데 벚꽃이라도 보러 석촌호수 갈 예정중 석촌호수 폐쇄 이쯤되면 정말 제가 잘못한건지.. 태풍 연속 3번에서 다음은 없겠지 싶었는데 이젠 바이러스까지... 여행가고싶어도 갈수가 없네요...

3월 20일에 출시한 동물의 숲 시리즈의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 입니다 2월에 예약 구매를 했는데.. 컴퓨존 이라는 업체에서 예약구매를 했는데 배송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느려서 21일에 받았습니다.. 다른 업체에서 시킨 분들은 다 20일에 받으셨다던데 이럴 줄 알았으면 예약 구매 안 하고 오프라인 매장으로 갈걸 그랬습니다 ㅋㅋ.. 21일에 받아서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무인도에서 소소하게 낚시하고 곤충 잡고 가볍게 즐기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_~ 아직 전에 하던 게임 엔딩을 못 봤는데 동물의 숲 덕분에 엔딩 보는 게 더 미뤄질 것 같네요~

HORI에서 닌텐도 라이선스를 받아 만드는 공식 타타콘입니다 구성품은 북과 받침대와 북채(바찌)가 있습니다 개조를 안한 북은 인식이 썩 잘되는 편이 아니어서 저는 개조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북 뒷면에 나사 5개를 풀어주면 쉽게 열립니다 뚜껑을 열고 기판에 나사도 풀어줍니다 북에 씌워진 커버를 벗겨줘야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빡빡해서 잘 안 빠집니다.. 저는 개조를 한 다음에 센서가 오작동을 계속 일으켜서 빼고 끼기를 반복했더니 저 부분이 찢어지기 일보직전이네요... 열고 나면 이런 모습입니다 개조를 위해서 사용할 다이소 코르크 냄비받침입니다 요거도 개조에 사용할 다이소에서 파는 가드 스티커입니다 북 안에 저 모양의 스펀지가 있는데 그 스펀지를 빼주시고 코르크 냄비받침을 스펀지 모양으로 잘라서 넣어줍니다 ..